경기도내 화물단체,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협약식 개최

image
경기도내 화물단체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제공

 

경기도 내 화물단체들이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경기도개인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경기도개인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21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경기도 화물단체 열린미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국내 화물운송업의 인지도 및 위상확보에 기여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업권을 보호하고 화물운송산업의 안정된 기반을 조성키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물운송사업 정부 정책 건의 ▲화물운송사업 공동 목적 실현을 위한 협력 ▲협력 가능한 분야 사업 발굴 및 추진 ▲교통사고예방 및 교통안전교육 홍보활동 ▲화물운송업 선진화 및 학술 교류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등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전재범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 박상설 경기개인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 양희명 경기도개인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 최광식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장, 김장일 경기도교통연수원장, 한상윤 교통안전공단경기남부본부장, 이태형 한국교통연구원 물류연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