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최성호)가 주북제일교회로부터 식수위생사업 후원금 1천26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가나 판테아크와 지역 주민과 아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식수시설을 설치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주북제일교회는 지난 2021년부터 열악한 식수시설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한 식수사업을 지원하며, 지구촌 아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조동욱 주북제일교회 담임목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교회와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후원금이 생명을 살리는 일에 귀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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