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최근 적십자가 운영하는 빵 나눔터에서 인천지구JC특우회 회원들과 제빵봉사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사회 나눔실천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사할린동포복지회관에 거주하고 있는 귀국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JC특우회가 준비했다.
이날 JC특우회 회원들은 파운드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복지회관에 전달했다.
허준호 인천JC특우회 지구회장은 “인류를 향한 봉사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업임을 믿는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봉사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