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왕과천당협 '동별협의회' 출범

최근 출범한 국민의힘 의왕과천당원협의회 과천시 원문동 협의회. 국민의힘 의왕과천당원협의회 제공

 

국민의힘 의왕과천당원협의회는 동별협의회를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의왕시 총괄본부장에는 전영남 전 시의원이 임명됐다.

 

또 6개동 동별협의회 회장에는 ▲고천동-류용정 ▲부곡동-김용기 ▲오전동-박종희 ▲내손1동-한천석 ▲내손2동-윤귀동 ▲청계동-조규형씨가 맡았다.

 

과천시 총괄본부장으로는 이순형 민주평통 회장이 임명됐다.

 

7개동 동별협의회 회장에는 ▲중앙동-황우철 ▲원문동-박종식 ▲갈현동-오창욱 ▲별양동-황인중 ▲부림동-김병규 ▲과천동-이수현 ▲문원동-하영화씨다.

 

이들은 앞으로 의왕과천당협에서 논의되고 결정된 사항에 따라 조직을 운영하고 총선승리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담당한다.

 

아울러 의왕, 과천지역 도·시의원들은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해 동별협의회를 관리 및 전담한다.

 

최기식 당협위원장은 “동별협의회의 출범으로 인해 내년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승리를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협의회 회장단을 주축으로 의왕과천당협 조직 내 탄탄한 인프라를 형성하고 추가로 많은 하부조직을 구성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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