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흐리고 곳곳에 가을비…낮 최고 25도

IT_twi001t2922287
이미지투데이

 

화요일인 26일은 흐리겠으며 곳곳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을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로 평년(11∼18도)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평년(24∼26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수원 19도, 용인 18도, 광명 20도, 안양 20도, 과천 18도, 고양 18도, 가평 18도, 양평 18도, 인천 19도, 서울 19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수원 23도, 용인 21도, 광명 23도, 안양 22도, 과천 22도, 고양 22도, 가평 21도, 양평 22도, 인천 23도, 서울 22도다.

 

이날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시속 20~40㎞(초속 5~11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내일(27일)까지 수도권에는 5∼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