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오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추석 연휴 특별 교통 대책 기간인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7일간 총 121만3천319명, 하루 평균 17만3천331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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