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닷새째이자 10월의 첫 월요일인 2일 아침 수도권 지역은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은 대체로 맑겠지만, 10∼15도정도 낮과 밤 기온차가 나는 등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특히 유의해야겠다. 또 아침 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2도, 용인 9도, 안양 13도, 고양 10도, 성남 11도, 인천 15도, 서울 12도로 기록된다. 한낮 최고기온은 수원 24도, 용인 23도, 안양 23도, 고양 25도, 성남 24도, 인천 23도, 서울 24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기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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