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FTA통상진흥센터, 알기 쉬운 FTA 원산지관리 실무교육 열어

인천상공회의소 전경. 경기일보DB

 

인천상공회의소 인천FTA통상진흥센터는 오는 25일 오전 4층 교육장에서 ‘알기 쉬운 FTA 원산지관리 실무교육’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상의는 이번 교육에 인천지역 중소·중견기업 실무자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양태종 관세법인 세주 관세사가 맡는 이 교육을 수료하면 원산지관리 전담자 지정 점수 12점을 받을 수 있어 인증수출자를 신규취득하거나 갱신하는 업체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교육비는 무료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인천상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오는 23일까지 접수해야 한다.

 

인천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소·중견기업들이 FTA 이론부터 원산지확인서 등 증빙서류 작성 실무까지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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