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정의실천연합(인천경실련)이 지역사회 운동을 이어가기 위해 마음을 모은다.
17일 인천경실련에 따르면 오는 26일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 월천홀에서 ‘인천경실련 창립 31주년 기념 후원의밤’을 한다. 또 이달 31일까지 ‘인천경실련 온라인 응원 모금’도 이어간다.
인천경실련은 이번 후원의 밤을 통해 ‘주권시대, 인천이 대세’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이들은 이날 ‘인천 주권 특별위원회 위원장’들을 초대해 ‘인천의 분야별 미래전략’을 논한다.
인천경실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현안을 비롯해 방송·생활·의료·사법 분야의 시민 주권 찾기 전략을 찾는다.
인천경실련 관계자는 “인천경실련을 응원하는 모두에게 열려있다”며 “지역의 생각하는 힘이자, 원동력인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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