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관광협의회, 관광 활성화 앞장

11월10일 인천종합관광안내소서 행사

㈔인천시관광협의회가 인천시와 함께 인천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등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은 ‘색다른 웰니스 DAY’ 행사 포스터. 협의회 제공

 

㈔인천시관광협의회가 인천시와 함께 인천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등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협의회는 서해 5도 섬투어 상품 등 관광 상품을 인천시민 500명 선착순 특가로 판매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협의회는 인천에 있는 10개 여행사와 함께 인천 여행 상품을 공동 개발, 판매하고 있다. 특히 협의회는 인천의 대표 상품인 섬 상품 ‘섬남섬녀’ 브랜드를 내세워 특가 판매 중이다.

 

협의회는 선착순 500명에게 커피 쿠폰 5천원권을 예약확정자에게 지급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협의회는 또 다음달 10일부터 2일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종합관광안내소에서 인천시 관광안내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색다른 웰니스 DAY’ 행사를 한다. 협의회는 인천관광안내소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협의회는 관광안내소에서 퍼스널 컬러 분석, 신체에너지 분석을 통한 컬러테라피 제공 등을 한다.

 

협의회 관계자는 “인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준비한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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