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푸른꿈단기청소년쉼터, KT로부터 가전제품 후원 받아

KT로부터 후원받은 물품. ㈔푸른꿈청소년상담원 용인푸른꿈단기청소년쉼터 제공

 

㈔푸른꿈청소년상담원 용인푸른꿈단기청소년쉼터(소장 오현석)는 최근 KT로부터 가정 밖 청소년의 생활지원을 위한 가전제품을 후원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KT는 지난 2021년부터 용인푸른꿈청소년쉼터(단기·중장기)에 청소년을 위한 식품과 간식 등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청소년쉼터 생활공간 내 가전제품의 노후화가 심각해 이를 해결하고자 추진했다.

 

전달식을 기획한 오현석 ㈔푸른꿈청소년상담원 용인푸른꿈중장기청소년쉼터 소장은 “청소년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가전제품을 후원해 주신 KT에 감사드린다. 가정 밖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생활, 양질의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조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푸른꿈청소년쉼터는 가정 폭력, 학대, 방임 등으로 원 가정에서 생활할 수 없는 가정 밖 청소년들을 보호하며 기초생활서비스를 지원하고 청소년을 위한 상담, 교육, 자립지원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