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십 구축 상호 협력 협약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경기일보가 경기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경기일보는 6일 오후 경기일보 본사 1층 소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교류 및 협력을 증진, 지역 자원봉사 생태계를 풍성하게 하자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윤봉남 이사장, 권석필 센터장 등이, 경기일보에서는 신항철 대표이사 회장, 이순국 대표이사 사장, 김영진 상무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운영을 위한 파트너십 체계 구축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 제반사항 상호 협조 ▲기관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 컨설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윤봉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이 많지만 현재 우리에게 가장 부족한 건 홍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에게 부족했던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신항철 회장은 “경기일보는 구독자만 100만명에 육박하는 경기·인천의 유일한 네이버-카카오 콘텐츠 제휴사로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인 만큼 도내 자원봉사 확산에 더욱 힘을 보탤 것”이라며 “400만명의 도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보다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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