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는 2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5회 광주시의회대상’ 9개분야 수상자들에게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문화예술 부문 한범택(㈔한국무용협회 광주지부장), 교육부문 백원렬(광지원초등학교 교장), 체육부문 박민아(광주시 G스포츠클럽 에어로빅힙합 지도자), 지역사회봉사부문 김성만(매산2통 통장), 지역안정부문 제명애(광주의용소방연합회 여성연합대장), 행정부문 주선종(초월읍 총무팀장), 지역경제부문 이찬호(㈜대원실업사 대표이사), 환경보전부문 이상훈(전국자연보호중앙회 경기동부지회 광주시지회장), 언론부문 구학모(㈜일간경기 경기동부취재본부장) 등 9개 분야에서 각 1명씩이다.
주임록 의장은 “광주시와 의정 발전을 위해 역할을 해 온 숨은 공로자들이 의회대상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의회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 의회대상은 지역사회 및 의회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을 선발·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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