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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치리사이텍컴퍼니,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승인 2023-11-29 09:12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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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치리사이텍컴퍼니가 28일 ‘핵심광물재자원화 포럼’ 1주년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엔에이치리사이텍컴퍼니 제공
㈜엔에이치리사이텍컴퍼니가 28일 ‘핵심광물재자원화 포럼’ 1주년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엔에이치리사이텍컴퍼니 제공

 

㈜엔에이치리사이텍컴퍼니가 28일 오후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핵심광물재자원화 포럼’ 1주년 행사에서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2년 3월 창립한 ㈜엔에이치리사이텍컴퍼니는 평택시에 위치한 폐기물 종합 재활용업체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통해 자원 빈국인 우리나라 재자원화 산업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미래 신사업의 핵심인 2차전지 및 산업용 폐자원의 소재화 기술을 바탕으로 희소 자원순환의 경쟁력을 높여 왔다

 

김우성 ㈜엔에이치리사이텍컴퍼니 대표이사는 “엔에이치리사이텍컴퍼니가 10년 넘게 도시광산 자원화기술 개발에 힘써 왔다”며 “최근에는 폐리튬배터리 재순환산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해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고 말했다.

 

핵심광물재자원화 포럼은 지난해 11월18일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산업통상자원부 및 K-재자원화얼라이언스와 함께 창립한 국내 최초의 재자원화 민·관·공 소통협력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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