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말 개장하는 종합 쇼핑몰 ‘스타필드 수원’에 스타필드 최초로 종합 피트니스클럽이 들어선다.
신세계건설 레저부문은 오는 2024년 정식 개장을 앞둔 종합 쇼핑몰 스타필드 수원에서 대규모 피트니스클럽 ‘콩코드’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콩코드는 약 4천959㎡규모에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GX룸(단체운동실)은 물론 수영장, 사우나 등 5성 호텔급 편의시설과 서비스까지 갖춰 운동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콩코드는 다음 달 1일부터 회원 모집과 동시에 콩코드의 서비스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공식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팝업 매장은 이마트 서수원점(12월1일 개장)과 수원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12월4일), 트레이더스 수원 화서점(12월 말) 등 3곳에 설치되며, 팝업 매장을 통한 사전 가입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회원 가입 시 회원권 할인, 프로그램 추가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SSG닷컴에서도 같은 혜택으로 가입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관계자는 “건전한 피트니스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건강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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