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용호 예비후보는 4일 오전 금촌동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에 파주을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파주발전의 대전환필요, 지역위해 일하는 진실한 일꾼이란 모토로 금릉역 교통허브, 파주 랜드마크 4곳, 파주을을 일자리·교육·의료·주택을 공급하는 10대 공약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를위해 금릉역 교통허브위해 ▲ GTX-A 금릉·금촌·문산으로의 연장▲지하철 3호선(운정선, 조리선) 금릉역연장▲ 경의중앙선 출퇴근시 증차·서해선 문산 연장등을 제시했다.
또한, 파주 랜드마크 조성’공약으로 ▲복합 문화센터(주말농장 위치, 금촌2동)▲청 행정복합타운(현위치 확대, 금촌)▲대형 테마파크(미국 디즈니랜드 스타일, 북파주)▲임진각·DMZ 생태관광단지(북파주)를 공약했다.
파주 일자리·교육·의료·주택’ 공약으로는 ▲4차산업혁명 첨단산업 산업단지(북파주)▲4차산업혁명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일자리 교육·훈련 센터(금릉·금촌·문산)▲대학 종합병원 유치 및 전원마을·한옥마을 조성 등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파주 출신으로 국립구미전자공고,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LG그룹 연구원,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장관급), 국무조정실 규제심판위원 등으로 4차산업혁명 첨단산업(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등)에 해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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