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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하지만 일교차 커…출근길 안개 조심 [날씨]

승인 2023-12-05 05:30
김한울 기자 dahan81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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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DB
경기일보 DB

 

화요일인 5일 낮 최고 기온이 대부분 1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2~영상 3도, 낮 최고 기온은 9~12도로 평년보다 4~6도 가량 높아 따뜻하겠다. 다만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원 1~12도 ▲성남 0~11도 ▲용인 영하 2~영상 10도 ▲파주 0~10도 ▲시흥 0~12도 ▲인천 2~11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또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하겠다.

 

하늘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바다 전역이 0.5~1.0m로 비교적 잔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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