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수원 일대에서 700억원대 전세사기를 벌인 부부가 검찰에 송치되고 있다. 이들 부부는 18개의 법인을 만든 후 임차인과 각 1억원 상당의 전세계약을 체결, 계약 기간이 종료된 후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에게 접수된 전세사기 관련 고소장은 474건, 피해액은 714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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