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환경협회, 1년 활동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 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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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환경협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협회 제공

 

㈔경인환경협회가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인환경협회는 최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협회 회의실에서 ‘제9회 경인환경협회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협회의 지난 1년간 활동사항을 뒤돌아보고, 2024년 갑진년 용띠 해를 맞아 더 알차고, 더 내실있고, 더 두터운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모인 회원들은 환경협회 회원으로 올바른 자세와 오직 환경정화 운동만을 지향하는 정의로운 환경활동가로의 결의를 다짐했다.

 

행사는 한 해 협회 활동에 헌신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상과 친목을 다지기 위한 송년만찬 등으로 이뤄졌다.

 

양정모 협회장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2023년 다수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많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내년에도 협회에서 주관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더욱 더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임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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