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 국힘 평택갑 당협위원장 베이밸리 메가시티 지정 촉구 건의 [총선 나도 뛴다]

12일 최호 당협위원장(왼쪽) 조경태 뉴시티특별위원회 위원장에게 건의서를 전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민의힘 평택갑 당원협의회 제공
12일 최호 당협위원장(왼쪽) 조경태 뉴시티특별위원회 위원장에게 건의서를 전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민의힘 평택갑 당원협의회 제공

 

최호 국민의힘 평택갑 당협위원장은 12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조경태 국민의힘 뉴시티특별위원회 위원장에게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을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정책적으로 중부권의 4차 산업 중심으로 지정해달라는 건의서를 전달했다.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은 경기남부 평택·안성·오산·화성과 충남북부 당진·천안·아산·서산이 추진하려는 사업이다.

 

경기남부와 충남북부 일대를 반도체·디스플레이·수소 등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만들고자 추진 중이다.

 

최 위원장은 “향후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이 지정될 경우 아산만권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거점으로 육성될 것”이라며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조 위원장은 “메가시티 사업은 선진국 많은 나라가 준비하고 시행하며 국가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정책”이라며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엔 정책과 미래 첨단산업의 필요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이므로 특별법 제정 시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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