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새마을회, ‘좋은 이웃 만들기·우수 마을공동체 평가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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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새마을회가 지난 11일 9층 회의실에서 ‘2023 좋은 이웃 만들기, 우수 마을공동체 평가대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새마을회 제공

 

경기도새마을회(회장 송재필)가 지난 11일 9층 회의실에서 ‘2023 좋은 이웃 만들기, 우수 마을공동체 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 가운데 ‘마을에서 시작한 새마을운동, 다시 마을에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 좋은 이웃 만들기·우수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 38곳의 지역 가운데 1차 활동평가 우수마을 6개 시·군 대표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경과보고 및 우수 마을공동체 사례발표에 대한 심사를 가졌다.

 

최종 심사결과 ▲최우수상(공동) 횡산마루(연천),밀머리마을지킴이(여주) ▲우수상 동그라미 소시지(용인) ▲장려상 행복한 소나기(소통, 나눔, 기쁨/안양), 사랑을 나누는 모꼬지(여주), 어울림이 춤추는 매화(의왕)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2023 좋은 이웃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의 주요 지역 자원을 조사하고 마을계획 수립과 지역 내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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