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육아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만든 ‘맘(MOM)이 편안한 유아용 애니메이션 영상’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17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최근 공개한 ‘맘(MOM)이 편안한 유아용 애니메이션 영상’이 주제곡 멜로디가 흥미롭고 유아들이 따라 부르기 쉬워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이앤씨는 영상물을 무료로 볼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 배포하고 있다. 또 포스코이앤씨는 영상물의 캐릭터를 활용한 가면 만들기, 색칠지 등의 학습물도 다운받을 수 있게 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유아들이 영상을 보면서 잠시 여유를 가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 포스코이앤씨는 미래세대에 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내용물로 영상을 제작했다.
포스코이앤씨의 영상물은 3명의 주인공인 호랑이·수달·수리부엉이가 지구를 지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유아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로 설정했다. 1편은 기후 위기로 사라지는 꿀벌의 멸종, 2편은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로 고통받는 해양생태계 문제를 다룬다. 이 밖에도 3편은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자 다양한 사회 문제해결에 동참하고 있다”며 “미래세대에도 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게 교육과 홍보를 계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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