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김대중 의원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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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인천시의원(국민의힘·미추홀구2)이 최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에서 의정정책 분야 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제공

김대중 인천시의원(국민의힘·미추홀구2)이 시민이 체감하는 의정을 펼친 점을 인정 받았다.

 

25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에서 김 시의원이 의정정책 분야 대상을 받았다.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은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효율적 의정활동 및 지방자치제도 발전에 기여하거나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등에 기여한 의원들이 받는다.

 

김 시의원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도시균형발전 예산 편성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온 점도 인정 받았다.

 

특히 그는 인천 미추홀구 등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주차난 해소 등을 위한 조례 개정 및 예산 확보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시의원은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을 뿐”이라며 “2년 6개월 임기 동안 지역구 주민들의 삶이 더욱 행복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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