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오수봉, 메타버스 등 오메가 복합캠퍼스 공약 선봬 [총선 나도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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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오수봉 예비후보

 

22대 총선 하남시 선거구 원도심 출마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예비후보는 10일 교육 백년대계로 가칭 오메가 프로젝트 일환의 복합캠퍼스, 즉 ‘오픈 캠퍼스’와 ‘메타버스 대학’ 공약을 발표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원하는 대학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한 양질의 일자리 특성화교육 허브센터가 골자다.

 

여기에 세종고속도로와 GTXD를 통한 국내외 오프라인 열린 캠퍼스 허브역할로 초이 IC 부분에 오픈 캠퍼스 동시 운영으로 메타버스 대학의 부족한 교류와 토론의 장을 제공, 복합캠퍼스 역할을 완성하는 내용이다.

 

오 예비후보는 “복합캠퍼스 메타버스 대학은 학생들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원하는 대학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기 때문에 공간적 제약을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면서 “또 기업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데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와 기업의 요구에 맞는 교육을 받을수 있어 보다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종고속도로와 GTXD의 개통으로 초이 IC는 서울, 수도권, 대전, 충청권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러한 초이 IC를 중심으로 오픈 캠퍼스를 조성한다면, 국내외 학자, 기업 전문가, 학생들이 모여 자유롭게 토론하고 교류하는 새로운 학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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