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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혁신센터, CES서 투자·보육기업 혁신상 수상 성과

승인 2024-01-14 15:09
최종일 기자 assq12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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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4’에서 투자·보육기업이 혁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센터 제공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4’에서 투자·보육기업이 혁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센터 제공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에서 투자·보육기업이 혁신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센터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24에서 7개 기업이 혁신상을 10개 수상했다. 또 센터는 보육기업 14개사가 참여해 혁신 제품을 선보이도록 돕고 있다. 센터는 보육기업들의 전시·참여를 지원했다.

 

센터가 지원한 기업은 ㈜쉐코, ㈜라이징크래프트, ㈜테솔로 등이다. 쉐코는 올해 드론·무인시스템 및 인류안보 분야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쉐코는 해양 오염물 청소 작업을 드론으로 자동화하는 제품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라이징크래프트는 뇌 과학 기반 디지털 치료기기 스타트업으로 뇌인지 확장현실(XR) 재활 프로그램을 전시했다. 또 테솔로는 관절 12개·손가락 3개를 가진 로봇 그리퍼를 공개했다.

 

이한섭 센터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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