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하남시 원도심(갑선거구) 출마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사람이 행복한 사회 건설을 위해 윤 정부와 정부 여당을 반드시 심판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강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총선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고 15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민석 국회의원(영등포구을, 3선)과 박경미·문학진 전 국회의원, 손영채·이교범·김상호 전 하남시장, 홍미라·방미숙 전 시의장과 강성삼 현 시의장 등 1천5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 힘을 실었다.
개그맨 노정렬씨 사회로 진행된 개소식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김동연 경기도지사, 장영태 최고위원, 노웅래 국회의원, 문진석 원내부대표가 축하 영상,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이 축전을 보내 총선 승리를 지원했다.
강 예비후보는 “과거 전두환에서 노태우로 권력이 이양됐듯 이제는 윤석열에서 한동훈으로 권력이 이양되는 그들만의 장기 집권플랜이 가동되고 있으며 더불어 경제는 급속히 추락하고 있다”면서 “우리 국민이 지켜낸 국민의 나라! 우리 국민이 이뤄낸 서민경제! 반드시 지켜내고 살려내기 위해선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과 정부 여당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면서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와 정부 여당을 실정을 심판하고 사람이 행복한 나라, 사람이 행복한 도시 하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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