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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식 인천해경서장, 옹진군 영흥도 찾아 치안현장 점검

승인 2024-01-31 13:25
이병기 기자 rove052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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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이천식 인천해경서장이 인천 옹진군 영흥도 진두항에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인천해경 제공
이천식 인천해경서장(가운데)이 인천 옹진군 영흥도 진두항에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인천해경 제공

 

인천해양경찰서는 이천식 인천해양경찰서장이 최근 인천 옹진군 영흥도 일대를 찾아 치안현장을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장은 설 연휴 기간 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 주요 항·포구 등 안전관리 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이 서장은 영흥파출소를 방문해 업무현황을 듣고,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며 적극적인 예방 순찰과 즉응태세 유지를 강조했다.

 

또 영흥도 진두항을 찾아 선박 계류시설물과 연안사고 취약지역 등을 확인했다.

 

이 서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양사고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흥도#안전점검#인천해경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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