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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제8대 대표이사 공개모집에 11명 지원

승인 2024-02-04 15:26
이인엽 기자 yy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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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재단. 재단 제공

 

(재)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공개모집에 11명이 지원했다.

 

4일 재단에 따르면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재단 대표이사 공개모집을 진행, 응모서류 11건을 접수했다.

 

재단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원 결격사유 확인을 위해 응모자 등록기준지에 결격사유를 조회할 예정이다.

 

설 연휴 이후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면접심사는 직무 계획 발표(형식 자유, 약 10분 내)도 포함한다.

 

세부심사는 ▲경영능력 ▲전문성 ▲리더십 ▲조직친화력 ▲윤리관을 기준으로 한다.

 

면접 심사가 끝나면 위원회는 대표이사 추천자 여러 명을 골라 재단 이사회에 통보하고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 명단을 인천시장에게 제출한다.

 

제8대 대표이사 임기 시작일은 2월 말 예정이다.

#제8대 대표이사#인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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