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형선 예비후보, 화성 서남부권 '미래 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공약 발표 민주당 박광온 수원정 예비후보, 출근길 아침 인사로 민심 사로잡기
■ 홍형선 예비후보, 화성 서남부권 '미래 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공약 발표
홍형선 화성갑 예비후보(국민의힘)가 화성 서남부권 ‘미래 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홍 예비후보는 7일 “현대·기아 연구소, 자율주행지구, 자동차 테마파크 등 미래 자동차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최적의 여건을 갖춘 화성 서남부권은 미래 성장동력의 중심”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77번 국도 확포장 등 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미래 K-CITY 연계 미래 자동차 산업 실증 플랫폼 활성화, 미래차 마이스터 고등학교 설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 예비후보는 “미래 자동차 클러스터는 화성 서남부지역을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 성장의 중심지로 만들 것”이라며 “지역상권 활성화,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주민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민주당 박광온 수원정 예비후보, 출근길 아침 인사로 민심 사로잡기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국회의원(수원정)이 출근길 아침 인사로 4·10 총선 표심 공략에 나섰다.
박광온 의원은 7일 오전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동 신매탄네거리에서 ‘정권심판 경제회복’이라는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차량에 일일히 손 인사를 했다. 지난 6일 영통동 입구에서 주민들과 소통 행보를 가진 데 이어 이날 역시 아침 인사로 4선 도전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겠다는 것이다.
더욱이 박 의원은 지난달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정치로 대한민국의 봄을 되찾겠다”고 선언한 만큼 이날 역시 4·10 총선을 정권심판 선거로 규정한 채 주민들의 마음 사로잡기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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