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건강문화 CEO과정 4대 총원우회장에 ㈜극동이씨티 정충의(65) 대표가 연임한다.
인하대병원 건강문화 CEO과정 총원우회는 최근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정 회장 연임을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정 회장은 2012년도 5기 건강문화 CEO과정 수료자로, 최근 2년 동안 총원우회를 이끌었다.
그는 건강트레킹, 자선골프대회, 송년회 등을 주관하며 원우들간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고 소통한 공을 인정받아 2026년 2월까지 연임한다.
정 회장은 “원우들간 건강하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튼튼한 연결고리가 될 테니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 건강문화 CEO과정은 평생 주치의 제도를 활성화 하는 동시에 인적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총 577명의 수료자들을 배출했다.
올해 5월부터 커리큘럼을 시작하는 제14기 신규 입과자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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