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가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성공을 목표로 사무원 설명회를 열었다.
23일 인하대에 따르면 IPP듀얼공동훈련센터는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이해도를 높이고 학과와 센터 간 협력을 강화하고자 설명회를 진행했다.
센터는 단과대학 학과 사무원을 대상으로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의 개요·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학생 학점 취득 등 학사와의 관련성을 안내했다.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일학습병행 사업을 운영하는 대학 중 우수기관을 선정해 반도체, 정보통신, 바이오 첨단자동차 등 9개 분야 41개 종목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훈련과정을 지원한다.
정태욱 인하대학교 IPP듀얼공동훈련센터 센터장은 “반도체 설계, 인공지능 개발 인재 양성과 취업률 제고에 이번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가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프로그램을 착실히 준비해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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