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7일 4·10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지방의원에 대한 재·보궐선거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광역의원 오산 1선거구는 차상명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부천마선거구의 경우 이상윤 전 부천시의원이, 화성시가선거구는 박연숙 전 화성시의원이 각각 경선을 통과했다. 오산1 선거구와 부천마 선거구의 경쟁률은 3대 1, 화성가는 2대 1이었다.
이로써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총 7개 선거구 중 6개 선거구에 대한 후보자 선별을 마쳤으며, 나머지 광명라 선거구의 경우 지난 23일 후보자 추가 공모 후 심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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