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환경해설가 13명 위촉…환경 프로그램 진행 역할

구리시는 최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구리시 환경 해설가 위촉식을 갖고 백경현(가운데)시장과 환경해설가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구리시는 최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구리시 환경 해설가 위촉식을 갖고 백경현(가운데)시장과 환경해설가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구리시는 최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2024년 구리시 환경해설가 위촉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시는 환경해설가를 모집해 서류 전형과 환경 교육 실무 분야 등 심층 면접을 거쳐 13명을 선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백경현 시장이 환경해설가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이들은 관내 학교 및 유치원, 장자호수생태체험관 등의 환경교육시설에서 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아 생태놀이, 가족 체험 프로그램, 학교 환경 교육 등 시에서 추진하는 다채로운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 및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백경현 시장은 “여러분의 환경교육에 대한 열정과 성과를 바탕으로 구리시가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