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철 ㈜현대에코택 대표이사 가천CEO 아카데미 제8대 총동문회장 취임

최동철 가천CEO 아카데미 제8대 총동문회장. 가천CEO 아카데미 제공
최동철 가천CEO 아카데미 제8대 총동문회장. 가천CEO 아카데미 제공

 

가천CEO 아카데미 제8대 총동문회장에 최동철 ㈜현대에코택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가천CEO 아카데미 총동문회는 7일 오후 6시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총동문 회장 이·취임식’을 했다. 초대 총동문회장 출신인 최호선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임했고, 최동철 회장이 취임했다.

 

최동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영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고, 공동체가 구심력을 잃고 있는 위기 상황”이라며 “임기 동안 동문회의 질적 성장을 돕겠다”고 했다.

 

또 최동철 회장은 기수별 조직 활성화와 소모임 활동, 온·오프라인의 소통 확대 등을 약속했다. 최동철 회장은 “동문회의 기반을 굳건히 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많은 동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가천CEO 아카데미는 개설 이후 752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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