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응급의료기관 현장 찾아 의료진 격려하고 의료공백 최소화 당부
구리시는 백경현 구리시장이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윤서병원을 방문 관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백 시장은 지난 12일에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을 직접 찾아 응급의료기관 현황을 보고받고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구리시에는 지역응급의료센터인 한양대구리병원과 응급의료시설인 윤서병원이 응급의료기관 업무를 수행하며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 시장은 “구리소방서 등과 협조하여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의료진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응급의료기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인 만큼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비상 진료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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