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동두천·연천·양주을 김성원 국회의원은 18일 333공약 여섯번째 약속으로 접경지역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경기북부 의과대학 및 공공의료원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
접경지역인 동두천·연천은 그동안 의료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해 의료사직지대로 지적되어왔다.
김 의원은 “경기북부 지역은 인구가 360만명이지만 상급 종합병원도 없고 의과대학도 없어 많은 어르신들이 응급환자 이송 등 발빠른 조치가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주민 건강권이 제대로 보장 받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과대학과 공공의료원이 유치되면 의료 취약지역지였던 동두천, 연천, 양주뿐만 아니라 경기북부의 의료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경기북부 의과대학 및 공공의료원을 반드시 유치시켜 주민 건강권 보장에 앞장서겠다”고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김 의원은 앞선 지난 17일 3선의 힘으로! 3대가 3배 더 행복해지는 333공약 다섯번째 약속으로 동두천에 드론산업을 중심으로 한 첨단우주방위 특화산업단지, 방산클러스터와 연천에 친환경 작물을 중심으로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등 품격있는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공약을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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