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신미승 교수, 인천 남동구보건소서 시민강좌

지난 20일 신미승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인천 남동구 보건소를 방문, 시민건강강좌를 열었다. 가천대 길병원 제공
지난 20일 신미승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인천 남동구 보건소를 방문, 시민건강강좌를 열었다. 가천대 길병원 제공

 

신미승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인천 남동구보건소에서 ‘대사증후군의 모든 것’을 주제로 시민건강강좌를 열었다.

 

21일 가천대 길병원에 따르면 남동구보건소와 가천대 길병원은 지역 주민들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혈관 튼튼 남동구 건강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0일 신 교수는 보건소 이용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혈압, 고중성지방, 고콜레스테롤 등 고령층이 특히 주의해야 하는 혈관건강에 대해 강의했다.

 

식이요법과 운동법 등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한 생활 속 수칙에 대한 정보는 물론 처방약 복용, 건강기능식품 섭취 등 환자들이 헷갈릴법 한 정보에 대해서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한 만큼, 강의 후에는 평소 심장, 혈관에 대한 궁금증을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