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한 낚시터에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안산단원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안산단원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안산의 한 낚시터에서 6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21일 안산단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8분께 선감동의 한 낚시터에서 A씨의 시신이 물 위에 떠 있는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실족으로 인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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