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선관위, 29일부터 총선 후보 토론회 방송

인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토론회를 한다.
인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토론회를 한다.

 

인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토론회를 한다.

 

26일 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31일 남동구갑과 서구 갑·을 선거구를 시작으로 4월4일까지 14개 선거구에서 지역 방송을 통해 토론회를 한다.

 

4월 1일에는 남동구을·서구병 토론회를 한다. 이어 2일에는 계양구갑·계양구을의 토론회가 이어진다. 또 3일에는 동·미추홀구갑과 동·미추홀구을, 부평구갑과 부평구을 토론회를 한다. 마지막날인 4일에는 중·강화·옹진군에 연수구갑·연수구을의 토론회를 한다.

 

선거구에 따라 지상파 방송사인 OBS경인TV와 NIB남인천방송, LG헬로비전 북인천방송,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등을 통해 각각 중계할 예정이다.

 

인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후보자 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들을 위해 모바일과 인터넷, 유튜브 등을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역량을 비교, 적합한 후보자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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