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육지원청, 경기형 늘봄공유학교 방문

원순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봄볕 작은도서관을 방문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제공
원순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봄볕 작은도서관을 방문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제공

 

원순자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경기형 늘봄공유학교(구 지역협력 거점형 돌봄교실)의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원순자 교육장이 26일 봄볕 작은도서관과 LH더휴 작은도서관을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형 늘봄공유학교는 초과 돌봄 대기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지자체 작은 도서관 시설을 위탁 운영한다. 지난해 10월부터 방학을 포함, 돌봄 대기를 지속적으로 해소하고 있다.

 

원순자 교육장은 경기형 늘봄공유학교 위탁 운영기관을 방문해 현장 의견수렴을 통해 늘봄공유학교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 지원 방향을 모색했다.

 

또 지역협력 거점형 늘봄공유학교 시설을 돌아보며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 및 안전 취약 분야를 점검했다.

 

특히 학생들의 생활안전과 프로그램 질 관리에 대해 특별히 당부하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원 교육장은 “지역연계 경기형 늘봄공유학교를 통해 의정부 학생들의 따뜻한 책임돌봄과 전인적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