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사람들 사람들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한국제면, 장애인시설 양무리마을에서 ‘한끼 나눔’ 봉사

승인 2024-03-27 16:25
김정오 기자 jokim0808@kyeonggi.com
기자페이지

이천시 신둔면에 소재한 한국제면 임직원들이 양무리마을을 방문해 ‘한끼나눔’ 봉사 등을 펼쳤다. 한국제면 제공
이천시 신둔면에 소재한 한국제면 임직원들이 양무리마을을 방문해 ‘한끼나눔’ 봉사 등을 펼쳤다. 한국제면 제공

 

이천시 신둔면에 소재한 한국제면(대표 정민)은 최근 중증장애인시설인 이천의 양무리마을에 방문해 ‘따뜻한 한끼 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27일 한국제면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제면 정민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여해 식사 제공뿐만 아니라 시설 내외부 환경정리 및 제초작업, 장애인들의 산책 지원까지 펼쳐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산책지원을 통해 시설 장애인들에게 오랜만에 따뜻한 햇살을 충분히 받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한국제면은 관계자는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양무리마을 한미선 시설장은 “시설 이용자들이 식사하시며 매우 행복한 모습에 한끼 나눔의 소중함과 따뜻한 마음을 느꼈다”며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신 한국제면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무리마을#따뜻한 한끼 나눔#봉사#신둔면#한국제면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