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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최재형 상 대상에 정세장 면사랑 대표

승인 2024-04-01 18:07
정기환 기자 chung78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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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장 면사랑 대표
정세장 면사랑 대표

 

사단법인 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이사장 문영숙)는 1일 2024년 제5회 최재형 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제5대 최재형 상 대상에는 정세장 대표(주식회사 면사랑)가 선정됐다. 정 대표는 주식회사 면사랑을 운영하면서 200여 명의 고려인들을 채용하여 고려인들의 정체성 교육과 한글교육에 힘써 왔다.

 

단체상에는 중동아프리카 한인총연합회(회장김점배)와 새한누리 나눔공동체(대표김은미)를 선정했다.

 

특별상인 활동가 상에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소재 고려일보 총주필 김 콘스탄틴이 선정됐다.

 

4월 3일 최재형 순국 104주기 추모식에서 시상한다.

#정세장#최재형#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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