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1차 시민 교양강좌

한국근대문학관 2024년 1차 시민 교양강좌 포스터. 인천문화재단 제공
한국근대문학관 2024년 1차 시민 교양강좌 포스터. 인천문화재단 제공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올해 첫 시민 교양강좌 ‘삶 너머 인문학 : 나는 여기 있었다’를 연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연구자, 종교인 등이 강사로 나서는 이번 교양강좌는 오는 18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과 한국근대문학관 본관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안나미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 김부수 프란치스코 신부, 현혜 권기태 법사, 한성훈 연세대학교 학술연구교수가 ‘조선시대의 법의학’, ‘선비의 유언’, ‘천주교와 불교에서 바라본 죽음’, ‘사회 속에서 죽음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문화’ 등을 주제로 총 6개 강좌를 진행한다.

 

강좌는 모두 무료로 진행하며, 수강 신청은 온라인(구글 폼)과 전화,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나, 선착순 80명으로 제한한다.

 

강좌는 한국근대문학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근대문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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