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병근 민주 후보 “윤석열 정권 심판 투표참여” 호소문 발표 [열전 25시]

윤석열 정권 심판 투표참여 호소문을 발표 하고 있는 남병근 후보. 송진의기자
윤석열 정권 심판 투표참여 호소문을 발표 하고 있는 남병근 후보. 송진의기자

 

더불어민주당 남병근 동두천·양주·연천을 국회의원 후보는 9일 “윤석열 정권 심판 투표참여” 호소문을 발표했다.

 

남 후보는 유권자에게 드리는 마지막 호소문을 통해 “무능하고 폭압적인 윤석열 검찰 정권을 반드시 투표해 준엄하게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8년간 무능해 인구 급감, 지역경제 낙후는 물론 처참한 수해 현장에서 막말로 당원권 6개월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고 시민의 자존심과 명예를 실추시킨 후보는 퇴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후보는 “30년간 탁월한 공직 수행으로 청렴과 진설성이 검증되고 7년째 고향 발전을 위해 노심초사 연구해 동두천 22조 손실보상법 제정, 연천 농촌기본소득 전역확대 등 근본적 발전 대안을 마련했다”며 공약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끝으로 “이재명 대표와 정성호 의원 등과 굳게 연대해 동두천·연천·은현면·남면 고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준엄한 심판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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