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올해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2차 모집에 23개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등 분야별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중기청은 신속한 선정·지원을 위해 인천 특화산업인 모빌리티 분야 ‘레전드 50플러스’ 프로젝트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평가를 통해 우선 선정했다.
강해수 인천중기청장은 “레전드50플러스 기업을 인천지역 경제를 견인할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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