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의 대표 축제인 '연천 구석기축제'가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천 구석기축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며, 총 75명으로 구성된 퍼포먼스팀이 전곡역에서 출발해 시내 축제 흥을 돋는 '퍼포머 퍼레이드'를 축제 기간 내내 펼쳐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오늘(4일) 행사장에는 김봉곤 훈장과 함께하는 '몸짓골든벨', 매머드 포토존, AI로봇강아지, 페이스 페인팅 체험 등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오후 8시에는 영화 '미니언즈2'가 상영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연천 구석기축제'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과 6일에도 버블쇼와 플래시몹, 드론쇼와 불꽃놀이, 가수 인순이, 김다현, 김필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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