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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비스병원, 어버이날 사랑의 카네이션 선물

승인 2024-05-08 15:07
이인엽 기자 yy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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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비스병원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65세 이상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행사를 했다. 현대유비스병원 제공
현대유비스병원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65세 이상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행사를 했다. 현대유비스병원 제공

 

현대유비스병원이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입원, 외래환자 둥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했다.

 

현대유비스병원은 이날 오전 입원 중인 어르신들의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며 간호부에서 준비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쾌유를 기원했다.

 

병원에서 한 어버이날 행사에는 신재환 진료원장과 양문희 간호부장, 김남희 간호과장과 각 병동 팀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르신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준비한 기념품도 전달했다.

 

신재환 진료원장은 “어버이 은혜를 기리는 마음으로 진료와 간호를 펼치겠다”며 “병상생활을 빠르게 털고 자녀들이 기다리는 가정으로 돌아가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유비스병원#카네이션#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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