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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양상동 도로에 맨홀 뚜껑 크기 '포트홀'..."2차선 전면통제 중"

승인 2024-05-08 17:58
구재원 기자 kjw99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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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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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록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안산상록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안산의 한 도로에서 포트홀이 발생해 도로가 통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안산상록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안산IC에서 내려 오는길에 포트홀이 크게 생겼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상록구 양상동 도로로 출동한 경찰과 시청 관계자들은 도로상에 맨홀 뚜껑 크기의 포트홀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안산IC에서 월피동으로 나오는 편도 2차선을 전면통제 중이며, 향후 교통근무자들이 전담해 차량들을 우회하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시청 재난상황실, 구청 도로교통과에서 현장조치를 진행 중이며 포트홀 발생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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