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 건설현장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안전관리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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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제공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홍순의)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대규모 건설현장 사망 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평택·안성·오산지역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협의체 운영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21일 경기남부지사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관내 안전관리자 협의체 회장 및 운영진 등 15명이 참석해 사망 사고 감축, 외국인근로자 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등 일선현장에서 사망사고를 감축할 수 있는 대안을 논의했다.

 

또 대규모 현장과 공단이 함께 노력해 협력사 및 중소 현장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先 안전, 後 시공 분위기’ 조성에 공감대를 이뤘다.

 

홍순의 경기남부지사장은 “앞으로도 대규모 건설현장 및 협력업체 사업장과 긴밀한 협력과 안전관리체계구축을 통해 사망 사고를 감축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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