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시간을 다스리는 우리신 ‘오늘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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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늘이의 노래 포스터. 인천문화재단 제공

 

(재)인천문화재단이 오는 7월 13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트라이보울에서 인형극 ‘오늘, 오늘이의 노래’를 선보인다.

 

‘오늘, 오늘이의 노래’는 제주도에서 내려오는 무속신화 ‘원천강 본풀이’를 우리 음악과 춤으로 완성한 인형극이다.

 

신비로운 세계 원천강을 배경으로 학이 키운 아이 ‘오늘이’가 사계절을 주관하는 신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렸다.

 

공연예약은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엔티켓과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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